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<BR>풍전등화에 놓인 KT에 한 마디 감히 올립니다.<BR><BR>참 적절한 시기에 남 사장이 구속되었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?<BR>SKT는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KT 분기 실적은 최악입니다. 주식이 곤두박질 치는 것은 당연한 연유이지요.<BR>IPTV라는 중요한 사업을 눈앞에 두고 작금의 사태가 벌어진 것은 특정 세력의 입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.<BR>솔직히 말해 남사장만이 뇌물 먹었겠습니까.<BR>다른 통신사 사장들도 많이들 그랬겠지요.<BR><BR>현재 오롯이 국민을 위해 일해왔던 공기업들은 MB의 입김에 추풍낙엽처럼 위태위태합니다.<BR>KT 또한 MB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.<BR><BR>3만 6천명의 거대 통신기업, 평균근속년수 20년, 좁아지는 입지.....<BR>이러한 배경 속에서 KT의 구조조정은 필연적일 것입니다.<BR><BR>그러나 만약 친(親) MB 인사가 KT 사장으로 부임되는 날에는.........<BR>보통 구조조정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 사려됩니다.<BR>KT의 완전 사기업화는 물론이고, 구조조정은 '칼'같이 진행될 지도 모릅니다.<BR><BR>사장구성위원회는 반드시 내부인사에 의해 구성되어야합니다.<BR>차기 사장 역시 내부인사에 의해 선발되어야합니다.<BR>이것이 또한 당연한 이치입니다.<BR>내부에서 잔뼈가 굵은 사장보다 더 훌륭한 사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.<BR><BR>타기업 사장, 부사장이 KT의 사장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KT에게 있어서는 크나큰 수치입니다.<BR>어찌 잔뼈 굵은 금옥 같은 인재를 버리고 바깥에서 돌덩이를 주우려하시는지요 !<BR><BR>시대적 비운에 안타까워하며 한 마디 올렸습니다.<BR>주제 넘은 참견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.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